게으르게

아직은 여름 같지 않은 여름이지만 "게으르게"는 시원한 여름 이불로 교체를 했습니다..
작년엔 여름이 빨리 와 부랴부랴 여름 이불로 교체했던 기억이 있는데..
올여름은 여름 같지 않은 여름이 계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낮에는 조금 더운 감이 있어서 여름 침구류로 교체!!
시원한 느낌을 살려 하얗고 조금 거친 소재 이불로...교체를 해놓고 나니 혹 주무시는 손님들 저녁에 춥진(혹 추우시면 따듯한 이불로 바꿔드립니다..ㅎㅎ)않을까 걱정이 들긴 하지만 교체를 해놓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오시는 손님들 시원하고 편안히 주무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