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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기

게으른듯 여유로운 제주살이 이야기,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목 우연히 발견해 너무 맛있게 먹은 맛집 "서 작가"
작성일 18-04-14 13:26
조회 10,174 회

이중섭 거리를 가볍게 산책하고 점심 먹으러 덕성원 가는 길...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노는 날... ㅜㅜ
아쉬움을 달래고 주차장 가는 길 건너편에 짧게(ㅎㅎ) 줄 선 손님들...
우린 또 줄 서있으면 가봐야죠...ㅎㅎ
아직 이른 점심시간인데도 좌석은 만석...4번째 대기번호를 올리고 기다림...
"서작가"(서귀포 작은 가게) 가게 이름입니다...이름이 재미있더라고요.. ᄒᄒ
서 작가 초밥을 하나 시키고 메뉴판에는 없지만 가게에는 나가사키 우동이 있어서 같이 주문..
근데 이 나가사키우동이 정말 끝내주네요...
초밥은 맛은 있는데 양이 조금 작아서 실망...
그런데 나가사키 우동..이건 정말 맛있어요..맛도 양도 최고네요!!!

링크 https://blog.naver.com/hymlee2/221252711944 http://blog.daum.net/hymle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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