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게


봄인가 했는데 어느덧 날씨는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게으르게에도 봄꽃이 끝을 보이고 여름 분홍이가 활짝 피었습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게으르게도 바쁘게 할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젠 잔디도 깎아야 하고 또 정신없이 가지를 뻗은 나무도 정리 좀 해야 되고 이곳저곳 손봐야 할 일이 많아서 봄을 느낄 겨를이 없습니다.

그래도 게으르게를 찾아주시는 손님들이 좀 더 깨끗한 곳에서 편하게 쉬셨으면 하는 마음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정리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