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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기
게으른듯 여유로운 제주살이 이야기,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목 | 봄이 찾아온 제주 올레길 20코스 김녕에서 세화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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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3-23 09:46 |
조회 | 5,730 회 |
봄이 오긴 한 거 같은데 날씨는 아직 봄이 아니다 말하는 거 같은 그런 흐리고 바람이 차가운 그런 날씨...
그래도 우린 봄을 찾으러 나서 봤습니다..
오늘은 올레 20코스 김녕 서포구에서 해녀 박물관까지...
게으르게에서 김녕서 포구까지는 201번 버스로 15분 정도... 아주 가깝죠..
집으로 올 때는 해녀 박물관에서 다시 201번 버스로 30분 정도....
갈아탈 필요 없이 한번에...ㅎㅎ
20코스는 코스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조금 쉬운 코스.. 다만 해안 길이 많아서 차 조심.. 그리고
아스팔트 콘크리트 길이라 발이 조금 피곤하다는 점 참고하세요..
그래도 해안 길 따라 걷는 길이라 풍경이 아주 좋다는 거...
그렇게 흐리고 봄 같지 않은 쌀쌀한 날씨지만 씩씩하게 19km 정도를 완주했습니다..
처음 걷는 길은 아니지만 언제 걸어도 처음인 것처럼 행복한 올레길이었습니다^^
링크 | https://blog.naver.com/hymlee2/222680498510 https://blog.daum.net/hymlee2/2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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