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게

어쩌다 보니 걷는 속도보다 글쓰기가 엄청 늦어지고 있다...

내 게으름에 끝은 어디까지일까.. ㅎ

창작에 괴로움... ㅋ

글 쓰시는 모든 분들을 새삼 존경합니다...

지나온 길에 대한 감상평 몇 자 적는 거조차 머리에 쥐가납니다...ㅎㅎㅎㅎㅎㅎㅎ

올레길 완주가 가까워지니 마음이 급해집니다..

올에 축제 전까지 축제 코스를 남겨두고 모두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축제 코스로 완주 마무리가 목표..

오늘은 15코스 한림항에서 고내포구까지 역순으로 걷기..

15코스는 A코스와 B코스로 나눠져있고 우린 바닷가 쪽 B코스로 걸어봤습니다..

가볍게 평지를 걷는 코스라 어렵지 않게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