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게

어쩌다 보니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는 게 쉽지 않네요... ㅜㅜ
이 게으름을 어찌할까요...
몸으로 하는 건 게으르지 않은데 머리로 하는 건 참... 특히 이렇게 글을 써야 하는 일은... 어려워요..
그래서 차일 피일 미루면 한 달이 훌쩍..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게으르게 가을 준비는 부지런히 마쳤습니다^^
침구류도 가을 옷으로 교체하고 마당 잔디도 깨끗이 이발했고 데크 칠도 깔끔하게 문주 등도 밝게 교체..
보일러도 점검을 마쳤고 펜션 주변 방역까지 깔끔하게... 가을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