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게

점심 느긋하게 먹고 게으르게 움직여봅니다..ㅎㅎ
잠시 서귀포에 볼일이 있어 5.16도로 넘어가는 길 눈이 살짝 와서 걱정했는데 서귀포는 해가 쨍^^
잠시 볼일 보고 요즘 새로 뜨고 있는 동백 군락지에 동백꽃 보고 왔네요..
이곳은 아직 입장료를 받고 있지 않아서 기분 좋게 둘러봤습니다^^
아직 잘 알려진 곳은 아니어서 사람도 많지 않고 천천히 둘러보기에 좋네요
다만 주차장이 따로 있는 게 아니어서 주차는 조금 신경 써서 하셔야 할 듯..